차주영, '더 글로리' 후 광고만 10개↑..러브콜 쇄도ing

이승훈 기자 2023. 5. 2.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주영이 광고계 대세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차주영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꿰차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런 차주영의 인기 행보가 심상치 않음을 증명하듯 '더 글로리' 공개 이후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야말로 '광고 대세'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고스트 스튜디오
배우 차주영이 광고계 대세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차주영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꿰차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차주영은 더 높을 곳을 향해 가려는 욕망과 자격지심에 점철된 혜정(차주영 분)을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강약약강의 표본인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각각의 인물과 상황에 따라 극과 극으로 치닫는 혜정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펼쳐 극적 긴장감은 물론 몰입까지 높여 시선을 모았다.

이렇듯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차주영, 그는 최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비서실장 장세진 역으로 분해 '더 글로리'의 최혜정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혜정의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새로운 인물로 탈바꿈한 차주영의 호연이 또 한 번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런 차주영의 인기 행보가 심상치 않음을 증명하듯 '더 글로리' 공개 이후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야말로 '광고 대세' 존재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차주영은 뜨거운 관심 속 브랜드 광고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에 차주영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을 만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