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솔직 심경 고백
안윤지 기자 2023. 5.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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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재미없는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란 글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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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휘성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재미없는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란 글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현실이 그래요", "모든 건 시간이 지났을 때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그 순간 순간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사세요" 등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 후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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