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트림에 방귀까지…돌싱 정숙 大폭발 "언성NO, 냄새 낮추세요!"('오피스빌런')[SC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더러운 상사 빌런'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오피스 빌런'에 등장한 '더러운 상사 빌런'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으나, 역대급 위생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빌런 감별단'의 최 사원은 "위생 문제 때문에 퇴사까지 고민하기도 했다"라며 공감했다.
'빌런 감별단'의 투표 결과 '더러운 상사 빌런'이 불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 '더러운 상사 빌런'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오피스 빌런'에 등장한 '더러운 상사 빌런'은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으나, 역대급 위생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사무실에서 코 먹는 소리는 물론 트림에 방귀로 함께하는 직원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특히 그가 발을 만지고 코를 파던 손으로 빵을 집어먹는 모습에, '빌런 감별단'에서는 속이 안 좋다며 구역질을 하는 환자들이 속출했다.
황치열은 "더러운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면 바로 영상으로 찍어서 '발 만지고 빵 먹었는데 괜찮아?'라면서 보여줄 것 같다"라며 대처법을 제시했다.
'빌런 감별단'의 최 사원은 "위생 문제 때문에 퇴사까지 고민하기도 했다"라며 공감했다. 김 노무사는 "이 문제는 진짜 어렵다. 더럽다고 징계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더러운 행동으로 거래처 직원에게 실수하는 등의 업무적 피해를 준다면 징계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빌런 감별단'의 투표 결과 '더러운 상사 빌런'이 불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문천식, 빗길 자전거 사고로 '쇄골 박살'→결국 수술
- 이성민 "송중기 왔어야.." 송혜교와 '백상' 나란히 수상하며 소신 발언
- 인민정 "♥김동성, 오바된 폭로...한사람 죽이는 일은 쉽더라"
- 한소희, 끝없는 ♥송혜교 앓이..'백상' 수상에 '물개박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