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전망언덕

오대일 기자 2023. 5. 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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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약 90만평 규모의 '용산공원' 정식 조성의 일환으로 대통령실 앞 부분 반환부지 9만평을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오는 4일부터 국민에 개방한다.

공원은 종전 미군기지의 특색을 최대한 살리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가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사진은 일반 공개을 앞둔 2일 오후 취재진에 사전 공개된 용산어린이정원 전망언덕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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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정부는 약 90만평 규모의 '용산공원' 정식 조성의 일환으로 대통령실 앞 부분 반환부지 9만평을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오는 4일부터 국민에 개방한다. 공원은 종전 미군기지의 특색을 최대한 살리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여가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사진은 일반 공개을 앞둔 2일 오후 취재진에 사전 공개된 용산어린이정원 전망언덕 모습. 2023.5.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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