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온 가족이 즐길 오락실 열었다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백화점과 몰 연결 통로)에서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신세계 오락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트로(복고) 게임기와 댄스 플레이 펌프, 스피드 에어하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신세계 백화점 앱을 통해 신세계 오락실 게임 참여 코인과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키자니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옥상정원 주라지에는 회전목마와 바람개비 놀이, 알록달록 풍선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공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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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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