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공식 팬클럽 '민기적' 창단…열일 부스터 '기대 UP'
2023. 5. 2. 15:1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
2일 정오 렌은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1기 창단 소식을 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모집 포스터 이미지는 렌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다. 렌은 푸른 하늘 아래 깔끔한 '남친룩' 스타일로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킨다. 꽃반지와 필름 카메라 등의 소품도 렌의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민기적(MINracle)은 렌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팬들의 이름이다. 이제 공식 팬클럽으로서 렌과 동행하며 기적 같은 순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렌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같은 해 11월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인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일본과 홍콩에서도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로 팬들과 만났다.
또한 케이블채널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국내 드라마 데뷔를 준비 중이다.
[가수 렌(REN, 최민기).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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