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K팝 스타"…강남 '유닉투어’에서 트레이닝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가 5일과 6일 강남 유닉투어 첫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스타 체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강남 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일과 6일 케이타운포유에서 진행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가 5일과 6일 강남 유닉투어 첫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스타 체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강남 유닉투어는 'You N Every Experience in Gangnam(UNEEG·유닉)' 투어의 줄임말로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체험하는 테마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양재천 힐링 코스, 청담명품거리 스타일링 투어, 아름다운 건축물 기행 등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것들을 반영해 올해 9개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인 ‘K-POP 스타 체험’은 5~6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코엑스 아티움 2층에 자리한 케이타운포유는 K-POP 글로벌 팬덤 이커머스 플랫폼이자 국내 최대 K-POP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타들의 트레이닝을 직접 체험한다. 보컬 레코딩룸, 레슨실, 댄스룸 등을 둘러보고, K-POP 전문 댄스강사에게 댄스 레슨을 받는다. 당일 체험을 SNS 업로드용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한 회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한다.
구는 향후 ▲양재천 야외요가 및 걷기 프로그램(6월) ▲개포힐링센터 싱잉볼 체험(7월) ▲역삼 창업가의 거리 투어(8월) ▲봉은사 템플 라이프, 선정릉 전통 야행(9월) ▲가로수길 패션 투어, 국기원 태권도 체험(10월) ▲강남 아름다운 건축물 기행(11월) 등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운영하고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신청,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비짓강남’(VISIT GANGNAM)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