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전국대회 출전식 등

박수지 기자 2023. 5. 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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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2일 구청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출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돌고래역도단의 올해 첫 대회 출전이다.

대회에는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5명의 선수 모두 개인전에 출전한다.

한편,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동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 감독,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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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이 2일 구청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출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돌고래역도단의 올해 첫 대회 출전이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이달 9~13일 5일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5명의 선수 모두 개인전에 출전한다.

이날 황희동 돌고래역도단 감독은 올해 첫 경기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동구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 감독,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됐다.

2014년 창단한 장애인역도팀이다.

◇동구, 2023년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 6명 표창

울산시 동구는 2일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모범근로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범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학교병원 박경숙씨, 현대미포조선 서종우씨, KCC울산공장 최상합씨, 울산현대호텔라한 윤춘석씨 등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방어진농협 김현동씨, 홈플러스 이태옥씨는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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