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농촌 재능 나눔 대학별 특화마을 조성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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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사회봉사센터는 '2023년 농촌 재능 나눔 대학·대학생 활동 지원사업-대학별 특화마을 조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원대학교는 2019년부터 농촌 재능 나눔 활동 지원사업을 5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 지역 아동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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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사회봉사센터는 '2023년 농촌 재능 나눔 대학·대학생 활동 지원사업-대학별 특화마을 조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대학과 대학생이 가진 재능을 농촌 지역에 나눔으로써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촌복지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다.
서원대학교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시내 읍·면·리 단위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단 △창의·인성 캠프 △음악 댄스 줄넘기 △무술공연과 취약계층 건강 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손석민 총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농촌 지역사회에 나누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세대 간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한편, 농촌 지역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서원대학교는 2019년부터 농촌 재능 나눔 활동 지원사업을 5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재능봉사캠프,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프로그램, 지역 아동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힘쓰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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