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편 통장 선물에 울컥…“1년 동안 매일 만 원씩 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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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남편 선물에 감동했다.
김준희는 5월 2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는 1년 동안 쓴 일기를 줘서 감동시키더니, 올해 3주년 결혼기념일엔 매일 1만 원씩 저금해서 1년 동안 365만 원을 만들어 통장을 선물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은 통장이 담겨 있다.
뜻밖의 선물에 김준희는 "365일이라는 그 긴 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정말 ㅠ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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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 선물에 감동했다.
김준희는 5월 2일 자신의 SNS에 "작년에는 1년 동안 쓴 일기를 줘서 감동시키더니, 올해 3주년 결혼기념일엔 매일 1만 원씩 저금해서 1년 동안 365만 원을 만들어 통장을 선물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은 통장이 담겨 있다. 통장에는 '사랑해 주니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매일 만 원씩 입금한 기록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뜻밖의 선물에 김준희는 "365일이라는 그 긴 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정말 ㅠ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너무 부족한 나를 이렇게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그리고 처음부터 늘 변함없이 지켜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준희는 "나도 여보에게 최고의 와이프가 될게. 사랑해요 정말 많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는 약 100억 대 매출을 자랑하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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