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사전 예매 19만장 돌파…압도적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사전 예매 19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예열에 돌입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 19만4천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세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오갤3'는 오는 5월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사전 예매 19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예열에 돌입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 19만4천장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기세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가오갤3' 측은 시리즈 1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팀 가디언즈 '라스트 볼륨 업'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먼저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처음에 팀 가디언즈는 아무것도 아닌 은하계의 오합지졸들로 이뤄진 팀이었다"며 팀 가디언즈의 처음을 회상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시나리오 초고를 제출했을 때 많이 겁났지만 느낌은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고,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역시 "모두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스스로 성장하면서 한 가족이 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에 함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정말 행복했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가오갤3'는 오는 5월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누우니 그대로 드러나는 꿀벅지 "베이글의 정석" - 스포츠한국
- 미나, 폴댄스 의상이…대놓고 자랑할 만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드림' 박서준 “데뷔초 느낀 열등감, 도전 거듭하며 성취감으로 바뀌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홍영기, E컵 몸매 겨우 가린 수영복…뽀얀 우윳빛 피부 - 스포츠한국
- ‘김민재 특파원 나와주세요‘... ’33년만 리그우승 코앞’ 나폴리는 축제 도가니 - 스포츠한국
- 이효리, 속옷 다 보이는 망사 드레스…여전히 완벽한 몸매 - 스포츠한국
- 아이브 안유진, 크롭티로 내뿜은 싱그러움 [화보]
- 심으뜸, 복근부터 애플힙까지 완벽 S라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하늬 "韓영화 역사에 남을 '킬링 로맨스', 보물섬 같았죠" - 스포츠한국
- 이강인이야 SON이야… ‘EPL 관심’ 이강인, 이제 질주도 된다[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