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2년 연속 기업 신용평가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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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등 다변화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저축은행 업계 상위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점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 능력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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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6일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NICE)신용평가를 통해 기업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NICE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등 다변화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저축은행 업계 상위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점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 능력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중금리 신용대출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시장지위 유지, 우수한 수익성에 기반한 손실흡수능력, 안정적 재무안정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받았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기자본 1조8000억원, 자기자본(BIS)비율 13.38%, 총자산 16조400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2.65%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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