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상인들 "생존권 보장하라"

이도근 2023. 5.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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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충북 충주 중앙어울림시장 상인들이 2일 오후 충주시청 앞에서 시의 건물 사용금지 명령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생존권 보장과 이주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중앙어울림시장은 최근 안전진단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아 이날부터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2023.5.2.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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