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대통령 취임 1주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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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당원협의회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가정의 달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도민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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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0곳 당협위원장·당직자·당원 참여
취약계층 환경정화·도시락 배달 등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당원협의회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김화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선거구 10곳 당협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당원들은 지역별 취약 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주요 봉사활동은 복지시설 환경 정화, 어르신 산책⸱목욕⸱배식, 기초생활수급자 도시락 배달 및 위문품 전달, 도심 및 산책로 개선 등이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가정의 달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도민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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