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수원 칠보중 찾아 '학폭·마약 예방 교육'

양효원 기자 2023. 5. 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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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일 수원 칠보중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는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 교육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는 경찰과 학교측의 공감대가 형성돼 마련됐다.

홍 청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은 일단 발생하면 영향이 크고 오래가기에 어느 범죄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협업해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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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학교폭력·청소년 마약범죄 시기 놓치면 안돼
학폭 예방 활동 학생 6명 상장 수여도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수원 칠보중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5.2. hy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일 수원 칠보중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는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위기의식, 교육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는 경찰과 학교측의 공감대가 형성돼 마련됐다.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주제로 홍 청장이 직접 특강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을 펼친 학생 6명에게 상장도 수여했다.

홍 청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은 일단 발생하면 영향이 크고 오래가기에 어느 범죄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협업해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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