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민주당 부대표 선임…"무능·독선 맞서 민생현안에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온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원내 부대표에 선임했다.
서 부대표는 이날 첫 원내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 산적한 민생현안에 우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패와 경제 위기에 맞서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국민들로부터 당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능한 민생복지정당으로 변화하고 쇄신하는 길에 원내부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박광온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을 원내 부대표에 선임했다.
서 부대표는 이날 첫 원내 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 산적한 민생현안에 우선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세 사기 특별법', '노란봉투법' 등 윤석열 정부가 방기하고 있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정치가 국민의 삶을 지켜야만 한다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 실패와 경제 위기에 맞서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국민들로부터 당의 신뢰를 회복하고, 유능한 민생복지정당으로 변화하고 쇄신하는 길에 원내부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부대표는 "내년 총선을 1년 앞두고 출범한 마지막 원내대표단이라는 막중한 책임감 속에 국민과 당원들의 민의를 반영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