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쇼 다운’ 500만 돌풍
김지우 기자 2023. 5. 2. 14:59
그룹 앨리스가 인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앨리스 ‘쇼 다운’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앨리스의 ‘썸머 드림’ 300만, ‘잭팟’ 250만과 ‘댄스 온’ 270만 조회수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꾸준한 활동의 결과물이다. 현재 앨리스는 영어권은 물론 아시아권과 남미와 중동 지역에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앨리스는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수록곡 ‘디지(DIZZY)’의 스페셜 영상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앨리스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모습은 컬러풀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달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다운(SHOW DOWN)’을 발표,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군부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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