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600억 규모 소상공인 회생 특례보증대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경기침체 심화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전라북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27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경기침체 심화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해 전라북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물가상승,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27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전라북도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으로 대출기간은 최대 8년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이번 특별 출연을 기획했다”며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북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고객센터(1588-4477)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