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선정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고 최순호(1세대) 홍명보(2세대) 신태용(3세대) 이동국(4세대)을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했다.
올해 선수 부문 헌액자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을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2년마다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고 최순호(1세대) 홍명보(2세대) 신태용(3세대) 이동국(4세대)을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했다.
지도자부문에는 김정남, 공헌자부문에는 박태준이 선정됐다.
올해 선수 부문 헌액자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을 선정했다. 지도자와 공헌자는 각 1명씩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2년마다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