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홍명보·신태용·이동국…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선정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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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고 최순호(1세대) 홍명보(2세대) 신태용(3세대) 이동국(4세대)을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했다.

올해 선수 부문 헌액자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을 선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2년마다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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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부문 헌액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왼쪽부터),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하고 최순호(1세대) 홍명보(2세대) 신태용(3세대) 이동국(4세대)을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헌액했다.

지도자부문에는 김정남, 공헌자부문에는 박태준이 선정됐다.

올해 선수 부문 헌액자는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 선수들을 각 10년의 세대별로 1명씩 총 4명을 선정했다. 지도자와 공헌자는 각 1명씩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2년마다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에 선정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헌액 증서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에 선정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에 선정된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헌액 증서와 트로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에 선정된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선수부문 헌액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왼쪽부터),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23.05.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헌액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왼쪽부터),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아들 박성빈 씨, 김정남 전 울산 감독 손자 김민석 씨,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이동국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23.05.02. xconfind@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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