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모집 등

배성윤 기자 2023. 5. 2.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신청을 받는다.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중 5개 기업을 선정해 시범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주교사, 이중언어교사, 보조교사, 심리상담사 등으로 구성하고, 남교사 1명을 필수 배치해 야간수업 등에 따른 안전문제에도 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신청을 받는다.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중 5개 기업을 선정해 시범 운영된다.

교육 전문업체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직무 특성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한국어교육과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심리상담 및 미술치료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은 주교사, 이중언어교사, 보조교사, 심리상담사 등으로 구성하고, 남교사 1명을 필수 배치해 야간수업 등에 따른 안전문제에도 대비한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각 기업의 여건에 따라 주중 야간 또는 주말에 진행된다.

◇포천시,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소형감량기 지원 시범사업 실시

경기 포천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처리 등을 통해 가정 내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장비다.

지원대상 감량기는 k마크, 환경표지, Q마크, 단체표준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구매가격의 50% 한도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방싱크대에 설치하는 음식물분쇄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절차는 소형감량기 구매를 원하는 포천시민이 감량기 설치 후 구비서류를 환경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확인절차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환경관리과 청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