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6년 만에 콘서트…관객에게 초콜릿·와인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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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6년 만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테이는 지난달 27~3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퓸'(Perfume)을 개최했다.
테이는 관객 전원에게 초콜릿과 와인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더 큰 규모의 콘서트를 늦지 않게 준비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테이가 차곡차곡 쌓아온 음악과 이야기를 소극장에서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던 공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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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지난달 27~3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퓸’(Perfum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히트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비롯해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를 비롯, ‘닮은 사람’, ‘같은 배게’, ‘사랑은 하나다’, ‘그리움을 외치다’, ‘모놀로그’(Monologue) 등으로 무대했다.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무대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펼친 무대들도 함께 선보였다.
4회 공연은 전석 매진돼 테이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테이는 관객 전원에게 초콜릿과 와인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더 큰 규모의 콘서트를 늦지 않게 준비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 오원택 대표는 “테이가 차곡차곡 쌓아온 음악과 이야기를 소극장에서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나눌 수 있어 의미가 컸던 공연”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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