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누리는 문화 향유'…전북도립국악원, 10일 경로국악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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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은 1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23회 경로국악대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북도립국악원과 전라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사)전북개발연구소가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희성 전북도립국악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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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도립국악원은 1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23회 경로국악대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간은 거꾸로 간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북도립국악원과 전라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사)전북개발연구소가 주관한다.
공연에는 우리 소리와 다양한 장르가 융합·구성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관현악단의 '멋으로 사는 세상(작곡 이경섭)'을 시작으로, 창극단의 '신사랑가', 민요연곡 '동백타령', '금강산타령', '내고향좋을씨구', '너도가고', 무용단의 '진경 중 풍장'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희성 전북도립국악원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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