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3일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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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주재로 제2차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에 개최한 제1차 실무위에 이어, 이번에 개최하는 제2차 실무위에서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농업협상 및 관련 의제 동향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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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혜련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주재로 제2차 농업통상전략포럼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에 개최한 제1차 실무위에 이어, 이번에 개최하는 제2차 실무위에서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농업협상 및 관련 의제 동향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IPEF는 그간 농업협상 및 관련 의제의 경과와 동향, 우리 농식품 분야의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향 등을, 주요 FTA 추진현황은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 한-칠레 FTA 개선 협상 등 현재 협상 진행 중인 FTA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농식품 분야 협상 동향을 농업계와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 등을 토대로 농업협상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보경 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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