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올해 1분기 영업익 306억…차량 SW 매출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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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30795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305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SW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14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는 3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또 금리인상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외환차익 증가로 영업외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5% 늘어난 63억원을 기록 순이익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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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대비 판관비 감소·환율 상승 등으로 순이익 개선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305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9억8300만원으로 19% 늘었다. 순이익은 317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비 대비 79.1% 증가했다.
사업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차량 서비스·소프트웨어(SW)의 매출비중이 크게 늘었다. SW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4% 증가한 1454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ITO 사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 증가한 2887억,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은 10.6% 늘어난 2318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는 3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기술개발 완료 등으로 인한 연구인력 재배치와 간접비 절감 및 운영 효율화로 매출액 대비 판관비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또 금리인상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외환차익 증가로 영업외 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5% 늘어난 63억원을 기록 순이익이 개선됐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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