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 황운하, 민주당 원내대표단 합류…"혁신·통합으로 총선 승리"

최일 기자 2023. 5.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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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초선)이 원내대표단에 합류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2일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내년 4월 제22대 총선까지 제4기 원내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친명계'(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황 원내부대표는 지난달 28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비명계' '친낙계'(친이낙연계) 박광온 원내대표(경기 수원정, 3선)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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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부대표 임명…'비명계' 박광온 원내대표와 호흡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된 황운하 의원.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 초선)이 원내대표단에 합류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2일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돼 내년 4월 제22대 총선까지 제4기 원내대표단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친명계’(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황 원내부대표는 지난달 28일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비명계’ ‘친낙계’(친이낙연계) 박광온 원내대표(경기 수원정, 3선)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황 원내부대표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새 원내대표와 함께 혁신과 통합으로 총선 승리의 길을 열고 국민이 바라는 의회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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