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아세안 EV 포럼' 3일 제주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AKC)는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제6차 한-아세안 EV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김해용 AKC 사무총장은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및 한-아세안 EV 포럼 개최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AKC)는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주에서 '제6차 한-아세안 EV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전기차 엑스포'의 일환으로 3일 오후에 열린다.
먼저 애드먼드 아라가 아시아전기차협회(AFEVA) 회장이 코트라(KOTRA), 한국전기차협회, 말레이시아 전기차협회, 태국 전기차협회, 주한베트남대사관, 전기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을 한다.
제1세션에서는 한국과 주요 국가의 전기자동차 및 e모빌리티 정책 동향, 한-아세안 e모빌리티 협력 방안, 필리핀의 전기차 산업 종합 로드맵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제2세션은 말레이시아 전기차 정책의 미래,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태국의 로드맵, 동신모텍의 세계 진출 현황, 한-아세안 전기차 분야의 사업 기회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꾸며진다.
포럼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akcsns)을 통해 생중계된다.
AKC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전기차 정책 및 양 지역의 산업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한-아세안 EV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AKC는 엑스포 기간에 부스를 마련해 기관 홍보도 진행한다.
김해용 AKC 사무총장은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및 한-아세안 EV 포럼 개최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kh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