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수→월 편성 변경, 경찰 시리즈 요일로 컴백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가 수요일에서 월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긴다.
2일 OSEN 취재 결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는 기존 수요일 밤에서 월요일 저녁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이에 '시골경찰 리턴즈'는 '경찰 시리즈'의 자리인 월요일로 돌아가 남은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달라진 '시골경찰 리턴즈'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가 수요일에서 월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긴다.
2일 OSEN 취재 결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는 기존 수요일 밤에서 월요일 저녁으로 편성을 변경한다. 3일 방송을 쉬고 8일부터 3회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뉴(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 '도시경찰', '바다경찰' 등으로 이어진 MBC에브리원의 '경찰 시리즈'를 잇는 작품으로 '시골경찰' 시리즈 중에서는 2018년 방송된 시즌4에 이어 5년 만에 돌아왔다.
'경찰 시리즈'에게 월요일은 나름의 의미가 있는 편성이다. 기존 '경찰 시리즈' 대부분 매주 월요일 저녁 편성돼 한 주 저녁을 열며 고정 시청자들과 마니아 층에게 사랑받았기 때문. 이에 '시골경찰 리턴즈'는 '경찰 시리즈'의 자리인 월요일로 돌아가 남은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뉴 순경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이번 주에도 촬영을 이어간다. 달라진 '시골경찰 리턴즈'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