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렌, 공식 팬클럽 '민기적' 창단

렌(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렌(최민기)이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렌은 2일 낮 1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1기 창단 소식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모집 포스터 이미지는 렌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다. 렌은 푸른 하늘 아래 깔끔한 스타일로 첫사랑 기억을 조작하는 듯한 모습을 선사했다.

민기적은 렌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팬들의 이름으로, 렌은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렌은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같은해 11월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인 '더 데이 애프터'(THE DAY AFTE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일본과 홍콩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또한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국내 드라마 데뷔를 준비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