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공백 사태' 충북도립대 차기 총장 후보 4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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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설립 이후 최초로 공백 사태를 빚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로 모두 4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립대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차기 총장 초빙 공모에 모두 4명이 응모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 11월 29일 공병영 전 총장 퇴임 이후 차기 총장 후보를 추천했으나 충북도 인사위원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임용이 이뤄지지 않아 5개월 넘게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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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설립 이후 최초로 공백 사태를 빚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로 모두 4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2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도립대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차기 총장 초빙 공모에 모두 4명이 응모했다.
대학 측은 오는 12일 이 대학 교수와 외부 인사를 포함해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총장임용추전위원회를 열어 2명의 후보를 충북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차기 총장은 충북도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거쳐 도지사가 최종 결정하게 된다.
이 대학은 지난해 11월 29일 공병영 전 총장 퇴임 이후 차기 총장 후보를 추천했으나 충북도 인사위원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임용이 이뤄지지 않아 5개월 넘게 총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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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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