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 월간 '대한테니스' 창간…"정보 전달 통해 공감대 형성"

문대현 기자 2023. 5.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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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가 테니스인들의 소통을 위해 월간 매거진 '대한테니스'를 창간했다.

2일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대한테니스'는 창간호는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의 심층 인터뷰, 국가대표 및 주니어 소식, 대회 현장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면서 좋은 건 칭찬받고 잘못된 건 비판받겠다"며 "테니스인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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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회장 인터뷰 등 게재
월간 매거진 '대한테니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가 테니스인들의 소통을 위해 월간 매거진 '대한테니스'를 창간했다.

2일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대한테니스'는 창간호는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의 심층 인터뷰, 국가대표 및 주니어 소식, 대회 현장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 빌리진킹컵 지역예선 대회 결과와 대한테니스협회의 2년 간 활동 내역, 협회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창간호인 5월호 표지는 사상 최초 2년 연속 데이비스컵 본선에 진출한 남자 국가대표팀과 25년 만에 빌리진 킹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팀 등이 장식했다

'대한테니스'는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테니스 대회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국의 테니스팀과 유관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면서 좋은 건 칭찬받고 잘못된 건 비판받겠다"며 "테니스인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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