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맛녀석' 새 멤버 해준이가 잘 먹어, 데프콘 형은 다시 살 찌우겠다고"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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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억지백일장'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2행시를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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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유민상이 '억지백일장'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2행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맛있는 녀석들' 새 멤버들과 녹화도 하고 방송도 나갔다. 데프콘 씨와 최준(김해준) 씨가 함께하시는데 분위기가 어떻냐?"라고 묻자 유민상이 "이수지 씨까지 해서 넷이서 같이하고 있는데 새 멤버들이 원래 알던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잘 먹냐?"라고 묻자 유민상이 "확실히 젊은 게 낫더라. 해준이가 젊지 않냐. 해준이가 잘 먹는다. 소화가 다르다. 데프콘 형은 나보다 형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데프콘 형은 오랜만에 먹방에 나오셨는데 살이 쏙 빠졌더라. 다시 찌우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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