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송승헌과 ‘찐 우정’ 과시…“몇 년 만에 드라마야?”

장예솔 2023. 5. 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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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으로 유명한 김영철, 송승헌이 만났다.

김영철은 5월 2일 자신의 SNS에 "날도 좋은 날. 난 드라마에 출연을 하러 갔을까요? 놀러 갔을까요? 오랜만에 쏭과 원석이!! 송태김이네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녁같이 드실래요?' 이후 몇 년 만에 드라마야? ㅍㅎㅎㅎㅎ"라며 카메오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배우 송승헌, 태원석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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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절친으로 유명한 김영철, 송승헌이 만났다.

김영철은 5월 2일 자신의 SNS에 "날도 좋은 날. 난 드라마에 출연을 하러 갔을까요? 놀러 갔을까요? 오랜만에 쏭과 원석이!! 송태김이네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녁같이 드실래요?' 이후 몇 년 만에 드라마야? ㅍㅎㅎㅎㅎ"라며 카메오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배우 송승헌, 태원석과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나란히 앉아 커플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송승헌은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잘생겼네요", "김 배우를 기대합니다", "찐 우정 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영철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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