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EXIT"…김수영 대구경찰청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남승렬 기자 2023. 5. 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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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인 'NO EXIT'의 대구지역 첫 주자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참여했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배우 최불암이 1호 참여자로 스타트를 끊은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 올리면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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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 대구지역 첫 주자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참여했다. (대구경찰청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마약범죄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인 'NO EXIT'의 대구지역 첫 주자로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참여했다.

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26일 배우 최불암이 1호 참여자로 스타트를 끊은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대구에서는 김수영 청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캠페인 참여 방식은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에 올리면서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김 청장은 "시민들이 이 캠페인을 보면서 마약은 단 한번이라도 발을 들여놓으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설용숙 대구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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