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멧 갈라를 사로잡은 안전핀 드레스 “섹시퀸”[해외이슈]
2023. 5. 2. 14:3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0)가 화이트 드레스로 멧 갈라를 빛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신 '2023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맞춤형 베르사체 안전핀 드레스를 입은 해서웨이는 멧 갈라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 멧 갈라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다.
패션잡지 ‘보그’는 “이 드레스는 안전핀, 슬래시, 코르셋과 함께 트위드, 진주, 동백꽃이 어우러진 90년대의 경험에 대한 헌정”이라면서 “앤은 강렬하고 여성스러우며 놀랍다”고 찬사를 보냈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한편 그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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