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정재, 뉴욕 들썩였다

방탄소년단 지민. 티파니 제공

가수 지코. 티파니 제공

최고의 셀럽들이 뉴욕에 모였다.

4월 27일(현지기준) 186년 역사의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는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 리오프닝 기념 파티를 열었다.

하우스 앰배서더 방탄소년단 지민, 지코, 갤 가돗, 헤일리 비버, 퍼렐 윌리엄스, 안야 테일러 조이, 플로렌스 퓨 등을 비롯해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인 이정재, 제이콥 엘로디, 마이클 B. 조던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이정재. 티파니 제공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브로치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국내 셀러브리티들은 특히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새 단장한 뉴욕 티파니 랜드마크 리오프닝 파티는 라디오 시티 로켓(Radio City Rockettes)의 공연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Katy Ferry) 그리고 DJ 마크 론슨(Mark Ronson)의 멋진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며 뜨거운 성원과 함께 마무리됐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