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일본 측 화이트리스트 조속한 복원 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 양자회담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12년 만에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복원됐고 주요 7개국 정상회의와 재무장관회의에 일본이 한국을 초청하는 등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 복원이 조속히 완료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 양자회담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12년 만에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복원됐고 주요 7개국 정상회의와 재무장관회의에 일본이 한국을 초청하는 등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상회담 이후 수출규제 정상화, 항공편 증편, 산업계 교류 재개 등 양국 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양국 인적 교류 회복과 민간, 정부 차원의 대화채널 복원, 확대를 보다 가속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9819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발길 돌린 송영길 "저를 구속시켜달라"
-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 오늘 출범‥'공정채용법' 추진
- 대법, 과외 학생 160차례 폭행 혐의 대학생 실형 확정
- 스쿨존 만취운전 초등생 사망사고 "징역 20년 구형"
- "모텔서 술 마시자" 10대와 성관계 유도해 2억여 원 뜯은 일당 붙잡혀
- 유승민 "태영호 녹취 사실이면 공천 협박‥즉각 수사하라"
- "삼겹살도 중국 요리라고?"‥'김치 종주국' 주장 이어 또‥
-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분신한 민주노총 노조 간부 숨져
- 한국외대 교수 시국선언 "굴욕적 외교 행보에 참담"
-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당분간 둔화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