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경 한국외대 교수, 담화인지언어학회 회장 선출

김형환 2023. 5. 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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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경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교수가 차기 담화인지언어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외대는 안미경 교수가 지난달 2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안미경 교수는 담화분석·문법화·화용론·인지언어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저명학술지 등에 수차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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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안미경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교수가 차기 담화인지언어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미경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교수.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는 안미경 교수가 지난달 2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년이다.

안미경 교수는 담화분석·문법화·화용론·인지언어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저명학술지 등에 수차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1991년 설립된 담화인지언어학화는 담화와 인지 분야 언어연구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학술지 ‘담화와 인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학술지 평가에서 언어학 분야 최우수 학술지로 선정됐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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