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NCT 도영, 나란히 브랜드 파워 1위
그룹 NCT 127과 NCT 멤버 도영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2일 발표된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예능돌’에 NCT 도영이, ‘남자 아이돌’에 NCT 127이 선정되어,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MC 등 전방위로 활동하는 NCT의 활약을 실감케 했다.
‘2023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은 뉴스 및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활동 등에 기반한 주요 이슈 분석을 통해 후보를 선별 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NCT 도영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센스 있는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으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다수의 시상식 및 대형 음악 페스티벌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NCT 127은 지난 1월 70만 관객을 동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한 데 이어, 1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4집 음반 판매량이 320만 장을 넘어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NCT 도영은 멤버 재현, 정우와 함께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을 발표, 유닛 역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 경신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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