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국회 양당 보좌진협과 '음정 콘서트'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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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국회 양당 보좌진협의회와 공동 주최한 '제9회 음정 콘서트'가 1일 성황리에 펼쳐졌다.
'음정콘서트'는 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한음저협과 국회 양당 보좌진협의회의 문화 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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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콘서트’는 문화 발전을 위해 화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한음저협과 국회 양당 보좌진협의회의 문화 공헌 사업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송가인, 데이브레이크, 이석훈, HYNN(박혜원), 강예슬, 홍자 등이 무대를 꾸몄으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회는 유리상자가 맡았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예술인과 창작자들을 위한 환경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며 “창작자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나아가 예술계와 정부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우리 문화를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음저협은 작사, 작곡가 4만9000여명의 저작권을 관리하며 저작권료를 징수, 분배하는 국내 최대 신탁관리단체다. 음악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와 창작 환경 개선,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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