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하이, 최종 라인업 공개 (톤앤뮤직 페스티벌)

이유민 기자 2023. 5.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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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엔터테인먼트 제공.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이 역대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Tone & Music Festival 2023)’은 2일, 3차례에 걸친 라인업을 확정했다. 3차 라인업에는 선미, 바비(BOBBY),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힙합씬의 대표 허슬러 릴러말즈(Leellamarz)가 이름을 올렸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라인업은 공개 때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양일간의 공연을 빼곡하게 채운 아티스트들이 일명 ‘거를 타석’이 없을 정도로 매력이 넘쳤던 덕분이다. 실제로 로꼬, 이하이, 그레이, 원슈타인, 박재범, 서동현(빅나티), 쏠, 따마까지 단 8팀에 불과했던 1차 라인업 공개 후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전량 매진됐다.

이어 다이나믹듀오(Dynamicdu), 기리보이(GIRIBOY), 비오(BE‘O), 키카코 하우스(PATEKO × Jayci yucca × Kid Wine), 줍에이(Joob A), 수스(xooos)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이 공개된 후 오픈한 공식 티켓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뜨거웠다. 티켓 오픈일인 25일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에서 18.3%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오른 것이다.

최종 라인업이 확정된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톤’과 ‘뮤직’으로 88잔디마당을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에 걸맞는 18팀의 라인업은 관객들에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페스티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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