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셋째아 출산하면 800만원 지원…산후조리비 50만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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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올해부터 셋째아 출산지원금을 800만원으로 증액해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의 셋째아 지원금 확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이다.
첫째아 출산 지원금은 100만원, 둘째아는 200만원이며 셋째아 출산 지원금은 6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증액된 지원금은 4월 27일부터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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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올해부터 셋째아 출산지원금을 800만원으로 증액해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의 셋째아 지원금 확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이다.
첫째아 출산 지원금은 100만원, 둘째아는 200만원이며 셋째아 출산 지원금은 6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증액된 지원금은 4월 27일부터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시는 산후조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시에 주소를 둔 출산가정에 출산 1회당 현금 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출생등록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가능하며 출산지원금은 정부24의 온라인 신청으로도 가능하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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