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검사국,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 열어…“3행 3무 실천 ‘신뢰받는 농협’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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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4월26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경남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경남검사국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건전 경영과 사고 없는 농·축협 구현을 위해 '경남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열었다.
류종렬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의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 실천을 강조하며 "사고를 줄이고 농협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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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은 4월26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경남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경남검사국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건전 경영과 사고 없는 농·축협 구현을 위해 ‘경남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감사 업무 개선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감사기법 교육과 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교육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도개선 등 감사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디지털감사 내실화 방안, 경제사업 관련 횡령 근절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도 벌였다.
류종렬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직원의 ‘3행(청렴·소통·배려) 3무(사고·갑질·성희롱)’ 실천을 강조하며 “사고를 줄이고 농협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직·간접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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