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22kg 감량 후 새출발…♥이은형과 한솥밥 '겹경사'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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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같은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2일 OSEN 취재 결과, 강재준은 이은형이 소속된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재준님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여 온 강재준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강재준은 다이어트 성공부터 새 소속사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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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같은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2일 OSEN 취재 결과, 강재준은 이은형이 소속된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초록뱀이앤엠 측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최근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강재준님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여 온 강재준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2008년 SBS 공채 10기로 데뷔한 강재준은 ‘개그투나잇’의 코너 ‘적반하장’과 ‘웃찾사’의 ‘남자끼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개그우먼 이은형과 오랜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은형,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코미디 빅리그’의 ‘슈퍼차 부부’ 코너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전성기를 연 강재준은 ‘랜선장터’, ‘수트롱맨 : 생명수 쟁탈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자본주의 학교’, ‘신상출시 편스토랑’,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과 몸개그 등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강재준은 개그맨 활동 뿐만 아니라 연남동 일대에서 음식점을 운영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강재준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강재준은 지난달 25일, 다이어트를 선언한 지 딱 100일 만에 108kg에서 86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목표 체중이 83kg라고 밝혔고, 이후 유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강재준은 다이어트 성공부터 새 소속사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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