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봄봄 서울숲 축제’ 맞춰 피크닉 이벤트 실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봄봄 서울숲 축제’을 맞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다양한 피크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서울숲 축제는 5~20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음식점 ‘살롱드 호우섬’,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등은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세트를 출시했다.

디뮤지엄에서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스프링 브리즈: 기분 좋은 산책’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6시, 토요일 4시, 6시에는 디타워 지하 1층 공용부에서 디뮤지엄, 이즈디프런트가 함께하는 ‘D-IFFERENT AVENUE DJ 라운지 파티’도 열린다.

다양한 DJ 아티스트가 오픈된 공간에서 공연을 펼치며 디타워 내 매장에서 음식, 음료 등을 테이크아웃해 즐길 수 있다. 라운지 형식으로 운영되며 별도 참여 비용 및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디타워 지하1층에서는 ‘스프링 가든’을 컨셉으로 봄맞이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비롯해 액세서리, 패션 잡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수동과 서울숲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구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