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몬스타엑스 주헌, 22일 8년만 솔로 정식 데뷔[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주헌은 5월 1일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JOOHONEY The 1ST Mini Album) 커밍순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주헌의 솔로 데뷔일과 앨범명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주헌은 5월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LIGHTS)'를 공개한다.

해당 이미지에는 하늘색 배경에 노란 장막 또는 사막의 땅과 하늘을 거꾸로 배치해 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강렬하고 서늘한 느낌의 공식 로고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이에 주헌의 첫 미니 앨범이 어떠한 콘셉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헌은 개인 믹스테이프 및 몬스타엑스 앨범,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미션곡 디렉터까지 그동안 꾸준히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이번 미니 앨범은 그의 색깔을 담은 첫 솔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JTBC ‘한국인의 식판’ 등에서 각각 고정 MC와 고정 패널을 맡아 음악 방송부터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주헌이기에 본업에 복귀한 무대 위의 주헌이 과연 솔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주헌은 추후 다양한 티징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5월 22일 솔로 데뷔에 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