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훌륭한 후배들 보며 동기부여‥신성, 뒤늦게 빛 본 것 같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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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유가 후배 신성을 응원했다.
신유는 5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신유의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는 이 세상 모든 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신유의 사모곡으로, 5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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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수 신유가 후배 신성을 응원했다.
신유는 5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16년 차인 신유는 MBN ‘불타는 트롯맨’을 포함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후배를 만나고 있다.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신유는 “너무 훌륭한 후배들이 많아서 제가 눈여겨 볼 자리는 아닌 것 같다. 훌륭한 후배가 많이 나와서 선배로서 행복하기도 하면서 진짜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마음도 들고 있다. 동기 부여가 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게 선배로서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 명을 꼽아달라는 MC의 요청에 신유는 “신성 씨가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신성 씨가 오래 활동한 친구고 뒤늦게 빛을 보는 것 같아서 친한 선배로서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유의 신곡 ‘왜 그렇게 사셨어요’는 이 세상 모든 부모와 자녀들을 위한 신유의 사모곡으로, 5월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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