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중 찾은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학폭·청소년마약 예방 중요"

배수아 기자 2023. 5. 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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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수원 칠보중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경찰과 학교측의 인식에서 마련됐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주제로 직접 특강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한 학생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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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2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수원 칠보중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는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경찰과 학교측의 인식에서 마련됐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범죄의 위험성'을 주제로 직접 특강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한 학생 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홍 청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마약은 일단 발생하면 그 영향이 크고 오래가기에 어느 범죄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고, 학생들 스스로의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폭력과 범죄로부터 멍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청은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업해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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