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한' 송혜교·제니→'D라인 패션' 리한나, 멧갈라 빛낸 ★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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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스타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멧 갈라를 뜨겁게 달궜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리한나, 에이셉라키,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피트 데이비슨,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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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가 열렸다. 올해의 테마는 '칼 라거펠트: 라인 오브 뷰티'로, 스타들은 트위드, 진주, 꽃 등의 포인트를 선택했다.
먼저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처음으로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인 최소라 또한 멧 갈라에 등장해 톱모델다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히메컷으로 변신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흰 장미로 장식된 샤넬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검은색 스타킹과 힐로 포인트를 줬다. 미국의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로서 코첼라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제니가 첫 번째 멧 갈라에 참석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제니는 팬들 사이에서 '인간 샤넬'로 불린다"고 보도했다.
가수 두아 리파는 클래식한 샤넬 드레스를 입고,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고, 자레드 레토는 칼 라거펠트의 고양이 슈페트로 분장하고 등장했다. 그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
한편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로, 글로벌 패션계 인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팝스타 등 당대를 대표하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하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리한나, 에이셉라키, 피비 브리저스, 카디B, 제시카 채스테인, 피트 데이비슨,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페드로 파스칼, 로버트 패틴슨, 플로렌스 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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