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민선2기 임원진 구성 마무리 “전북 체육발전에 앞장”

임충식 기자 2023. 5. 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도체육회는 민선2기 출범에 발맞춰 진행해 온 임원진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임원을 최대 73명까지 구성할 수 있는 만큼 ,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인사가 있을 경우 추가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체육회관 전경/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도체육회는 민선2기 출범에 발맞춰 진행해 온 임원진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 꾸려진 임원진은 부회장 9명, 이사 41명, 감사 3명 등 총 53명이다.

먼저 부회장은 강종구(전 전북대 사범대학장), 김병이(전북시군체육회협의회장), 박주용(전북교육청 부교육감), 윤방섭(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임미경(익산병원 행정처장), 임상규(전북도 행정부지사), 정영택(전북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조장희(익산시체육회장), 최병선(전북대 총동창회장) 등 9명이 선임됐다.

이사들의 경우 체육 분야 인사를 비롯해 학계와 언론, 법조, 교육, 의료 등 역량 있는 인물로 구성됐다. 감사 3명은 회계 전문가 등이 선임됐다.

도체육회는 임원을 최대 73명까지 구성할 수 있는 만큼 ,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할 인사가 있을 경우 추가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정강선 회장은 “전북 체육에 대한 성원과 관심, 애정을 보여주시는 훌륭하신 분들을 임원으로 모시고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며 “체육으로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고 건강한 체육, 행복한 도민, 빛나는 전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3일 민선2기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도 체육회 사업계획을 비롯해 각종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