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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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교육부, 소방청과 함께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인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재훈 공단 교육본부장은 "어린이 생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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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교육부, 소방청과 함께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대상인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AR체험 등을 활용해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륜차, 전기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등 새로운 이동장치에 대한 교육도 한다.
이재훈 공단 교육본부장은 “어린이 생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형 교통안전교육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민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지속적‧반복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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